LA 다저스가 류현진(32)에게 단기계약을 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각) 예비 FA 선수 10명에 대해 기사를 내보냈다.
류현진과 관련 “메이저리그 전체 1위 평균자책점 2.32로 최고의 성적을 남겼다. 29경기 중 10경기가 무실점으로 9이닝당 볼넷은 1.2개에 불과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SPN은 “팀의 내년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고려하면 다년간 계약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