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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통화정책위 회의록 공개…3분기 ‘경제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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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통화정책위 회의록 공개…3분기 ‘경제 회복’ 전망

브라질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위원회(Copom)의 회의록이 24일(현지 시간)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3분기(7~9월)의 경제 상황은 약간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들은, 중앙은행이 표현한 ‘경제 회복’은 국내총생산(GDP)의 플러스 성장을 가리킨다며, 8월 말에 나온 2분기 GDP는 전기 대비 0.4% 증가했고, 1분기는 0.1%로, 상승 추세를 감안하면, 회복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고 적었다. 3분기 GDP 발표는 11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