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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인하 또 실패, 트럼프 미국 연준 맹비난 "끔찍한 제롬파월" 뉴욕증시 다우지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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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인하 또 실패, 트럼프 미국 연준 맹비난 "끔찍한 제롬파월" 뉴욕증시 다우지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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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인하 또 실패, 트럼프 미국 연준 맹비난 "끔찍한 제롬파월" 뉴욕증시 다우지수 저주
FOMC 금리인하 또 실패, 트럼프 미국 연준 맹 비난 "끔찍한 제롬파월"

미국 연준 FOMC가 금리인하에 또 실패했다고 트럼프대통령이 맹 비난을 퍼부었다.
"끔찍한 제롬파월"이라는 직격탄도 날렸다.

연준의 금리인하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이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하락한 것도 미국 연준 탓으로 돌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향해 "또 다시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거쳐 기준금리를 1.75~2.0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연준은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엔 거리를 뒀다.
이러한 연준 결정이 발표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트윗을 통해 "제롬 파월과 연준은 또다시 실패했다"면서 "배짱도 없고, 감각도 없고, 비전도 없다"고 했다.

심지어 끔찍한 소통자"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폭적인 금리인하를 요구하면서 파월 의장을 계속 공격해왔다.

최근엔 '제로금리'를 넘어 마이너스 금리까지 촉구하기도 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