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블로그램 콘서트’가 다음달 5일 오후 5시 용인 시민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슈퍼콘서트’에는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김건모와 DJ DOC, 룰라, 소찬휘, 백지영, 조성모, 코요태, 채연, 탁재훈 등 1990년대부터 2000년대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가수들이 출연한다.
주요 관심 층인 30~50대들은 당시 유행했던 '잘못된 만남' 등 노래를 듣기 위해 ‘블로그램 콘서트’ 티켓 예매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