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7월 말부터 국제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블루(Cafe BLUE)’는 고객들이 기내에서 간단히 요기할 수 있도록 ‘음료·식사·과자·기타’ 등 4가지 품목별로 총 44개 식품을 갖췄다.
올해 8월 기준 탑승객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맥주로 3만8000개 팔렸다. 2위는 1만7700개가 판매된 라면, 3위는 1만7600개가 판매된 ’BX 블랜디드 커피‘였다.
이에 대해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만의 차별화된 상품인 ’BX 블랜디드 커피‘가 많은 탑승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