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생활식습관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40대는 물론 20~30대 젊은층까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통풍과 국민 대표 통증질환인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 등 질환에 대한 진단비(최대 200만 원) 특약을 새롭게 탑재했다.
또 소화기관, 비뇨기기관, 호흡기관 등 부위별 암진단비를 추가하고, 2대질환(뇌출혈,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계속 진단비를 신설해 중증질환과 만성질환의 보장부분을 강화시켰다. 이로써 3대질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 최초 진단 이후 2년 경과 후 새롭게 질환이 발생해 진단확정 시 2년마다 계속 지급이 가능함에 따라 큰병에 대한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성적인 간, 호흡기, 신장질환 진단비를 추가해 간‧폐‧신장 등 만성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고, 치매입원비, 중증치매진단비 등 치매 관련 질환의 입원비와 진단비를 추가해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장부분도 확대시켰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