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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 키즈송’, ‘코코몽 키즈툰’ 시리즈 ‘KT 올레tv’ 통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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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 키즈송’, ‘코코몽 키즈툰’ 시리즈 ‘KT 올레tv’ 통해 론칭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바른 예절과 생활습관 쉽게 배울 수 있어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전개하는 캐릭터 ‘코코몽’이 ‘KT 올레tv’와 손을 잡고 10일부터 ‘코코몽 키즈송’과 ‘코코몽 키즈툰’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올리브스튜디오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전개하는 캐릭터 ‘코코몽’이 ‘KT 올레tv’와 손을 잡고 10일부터 ‘코코몽 키즈송’과 ‘코코몽 키즈툰’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올리브스튜디오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전개하는 캐릭터 ‘코코몽’이 ‘KT 올레tv’와 손을 잡고 10일부터 ‘코코몽 키즈송’과 ‘코코몽 키즈툰’ 방영을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코몽 키즈송’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동요들을 코코몽과 친구들이 보여주는 율동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한글과 영어단어, 숫자, 예절, 감정표현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코코몽 특유의 원색컬러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익숙한 리듬과 재미있는 가사는 금방 따라 부르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했다.

‘코코몽 키즈툰’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바른 예절과 생활습관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유아교육 전문가의 감수를 받기도 했다.

코코몽과 친구들이 재미있게 하나씩 올바른 생활 태도를 설명해주는 에피소드들은 이미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코몽 키즈송&키즈툰 런칭 기념으로 ‘KT 올레tv’ 키즈랜드는 오는 9월 15일까지 서비스 가입객 누구나 부담 없이 이 콘텐츠를 경험 할 수 있는 무료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코몽의 제작사인 올리브 스튜디오는 최근 다채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피자몰과 협업합 ‘코코몽 소시지 피자’가 출시됐고 켄싱턴리조트와 협업해 코코몽 키즈룸 등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 얻었다.

또 샌드박스네트웍스와 키즈 유튜브 콘텐츠 협업으로 키즈 미디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활동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리브 스튜디오 관계자는 “앞으로 코코몽의 협업 영역을 확대해나가면서 어린이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국민 캐릭터로 확장 및 성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