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진단 등 주요담보의 갱신기간이 긴 상품으로 20년‧30년 갱신기간 선택 시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보험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비갱신형 담보에 대해서는 일반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담보의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해당 담보의 보장을 유지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적용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고경원 롯데손보 장기상품팀 파트장은 “높은 보험료, 짧은 갱신주기 등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긴 갱신기간으로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어 안정적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