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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9년 임단협 체결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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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9년 임단협 체결 조인식

(왼쪽부터) 최인석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이성재 광양지부장, 이주태 경영전략실장, 김경석 수석부위원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김인철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한성희 경영지원본부장, 박병엽 부위원장, 김순기 노무협력실장이 2019 단체교섭 조인식에 참석해 단체협약 체결을 끝내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최인석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이성재 광양지부장, 이주태 경영전략실장, 김경석 수석부위원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김인철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한성희 경영지원본부장, 박병엽 부위원장, 김순기 노무협력실장이 2019 단체교섭 조인식에 참석해 단체협약 체결을 끝내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노사가 10일 포항 본사에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체결 조인식(조약의 공문서에 각 조직의 대표자가 서명 또는 날인하는 행사)에 참석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포스코와 교섭 대표노조인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달 30일 기본급 2.0% 인상과 출퇴근 시간 1시간 조정, 난임치료휴가, 자녀장학금 한도금액 확대 등 직원 삶의 질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지난 9일 86.1%의 찬성률로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