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응급실 521곳은 추석 연휴 내내 24시간 진료를 할 예정이다.
민간 병·의원 가운데서도 추석 전날 3428곳, 당일 839곳이 문을 여는 등 평균 1941곳이 환자를 맞는다.
약국은 12일 6753곳, 13일 1868곳, 14일 3886곳, 15일 3201곳 등 평균 3927곳을 찾을 수 있다.
주변 어느 의료기관이 문을 열고 있는지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이동통신응용프로그램(앱) 등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병원' 등을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스토어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을 검색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