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오후 8시부터 '나부야, 나부야' 등 독립영화 5편 상영

섬진강변 은빛 백사장으로 유명한 평사리공원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영화는 오후 8시부터 상영하며 이틀간 '나부야, 나부야', '한낮의 피크닉', '5월 14일', '미행', '우리 사랑 이야기' 등 독립영화 5편이 선보인다.
영화제는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가 주관하고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하동군이 후원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