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경성대 수강신청 왜 뜨죠?... 2학기 개강 앞두고 문의전화 빗발

공유
0

경성대 수강신청 왜 뜨죠?... 2학기 개강 앞두고 문의전화 빗발

경성대학교가 20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수강신청과 관련 학생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경성대는 법인명은 한성학원이고 1955년 목사 김길창이 사랑과 봉사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교육자 양성을 목적으로 경남사범대숙을 설립했다. 교훈은 진리·봉사·자유이다. 1963년 한성여자실업초급대학, 1979년 부산산업대학으로 개편하고, 1983년 9월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였으며, 1988년 현재의 교명으로 바꾸었다.
2014년 기준 6개 대학원(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멀티미디어대학원, 교육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임상약학대학원), 10개 단과대학(문과대학, 법정대학, 상경대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약학대학, 예술종합대학, 신학대학, 중국대학, 창의인재대학), 1개 학부(디지털미디어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기관으로 중앙도서관, MCC(교내언론), 정보전산원, 평생교육원 등이 있으며, 부설연구소에는 인문과학연구소, 공학기술연구소, 한국학연구소, 산업개발연구소 등이 있다. 법인관계 교육기관으로는 남성초등학교·부산신학교가 있다.

일본의 후쿠오카공업대학, 미국의 조지아대학교, 이스턴워싱턴대학교 등 외국의 여러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있으며, 성적우수장학금, 국가유공자장학금 등 다양한 교내외 장학금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