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명인들이 난민을 돕고자 UN 난민 기구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0년 영화 ‘툼레이더’ 촬영차 캄보디아를 방문하고부터 난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스스로 UN 난민 기구의 문을 두드리고, 할 수 있는 일이 없을지 물어봤다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1년 UN 난민 기구의 친선 대사로 임명된 이후, 전 세계 20개국이 넘는 나라를 방문해 수백만 난민들의 아픔을 살펴보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 사회에 난민들의 곤경을 알리며 국제적 지원을 얻어 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