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손글씨로 쓴 듯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혼이 맞나” “이혼이 흉도 아니고 맞지 않으면 빨리 갈라서는 것도 좋다” “다시한번 노력해봐”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울가정법원 장진영 부장판사는 지난달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조정 기일을 비공개 진행중에 양측의 합의로 조정을 성립했다.
한편 문보미 대표의 HB엔터테인먼트에는 김래원, 신성록, 정일우, 차예련, 정경순, 이이경, 조병규, 김재영 등 스타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문 대표는 "배우들은 절대 끼워 팔기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