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 가루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서스 안타르티카는 잎이 난형으로 밝은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엉성한 톱니가 있다.
덩굴손이 있어서 다른 물체에 매달리는 특성이 있어 끈으로 연결시켜 유인하여 기를 수 있다. 오존에 민감해 오존의 피해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내에서 기를 때 오존경보장치 기능을 할 수 있다.
시서스 가루는 최근 종편 등에서 자주 소개되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이자 강사인 조은나 주부는 “적적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시서스 가루의 꾸준한 복용에 있다. 평소 넘치는 식욕을 적절히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시서스에는 렙틴, 아디포넥틴, 세로토닌 등 호르몬을 적절히 조절해 지방 흡수 억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가수 출신인 방송인 이지혜도 6주만에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