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다이어트 등에 효능이 있는 포롤린 유산균이 22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미생물이 환경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을 의미한다. 종편 등에서도 자주 소개되고 있다.
한 방송에선 3개월 만에 40㎏을 감량한 여성이 출연 놀라운 체중감량 비결로 프롤린유산균을 소개했다.
유산균에 프롤린이 첨가되면 유산균의 생존율이 더 높아지는 까닭에 유산균의 ‘갑옷’으로도 불리운다.
전문가들은 “프롤린을 유산균에 첨가하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여 장까지 도달해줘 장내에서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