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9%, 에이치엘비파워 24% 폭락했다.
에이치엘비는 “이번 실패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 신청을 내지 못할수도 있를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 실패 소식에 외국인들의 바이오 기업 투매가 이어졌다.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둔 메지온에도 불똥이 튀면서 하한가에 가까운 28%나 폭락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임상시험 결과 예상만 믿고 투자 했는데 낭패" "당분한 하락 계속될 것"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