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치엘비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5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9%, 에이치엘비파워 24% 폭락했다.
임상 실패 소식에 외국인들의 바이오 기업 투매가 이어졌다.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둔 메지온에도 불똥이 튀면서 하한가에 가까운 28%나 폭락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임상시험 결과 예상만 믿고 투자 했는데 낭패" "당분한 하락 계속될 것"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