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는 이를 위해 전북지역에 이전한 농촌진흥청·국민연금·농업실용화재단·한국식품연구원·한국전기안전공사 등 5개 기관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 LX글로벌센터에서 체결했다.
이 예약사이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6개 기관 직원 약 1만7000여명과 이들 가족의 휴가 등에 사용하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계획됐다.
또한 향후에는 지역 내 각종 체험시설과 놀이시설 입장권 구매도 가능하도록 확대해 모든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X 최창학 사장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자원의 다양성이 부족한 이들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