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청은 '도쿄 로스트 비프 버거' '도쿄 로스트 비프 머핀'이라고 칭하는 메뉴에서 위반 행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2017년 8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방송된 TV광고에서 '육즙이 풍부한 촉촉한 도쿄 로스트 비프 버거'라는 음성과 함께 구운 소 살코기 덩어리를 슬라이스하는 광고를 방송했다.
마치 '로스트 비프'라고 칭하는 메뉴는 소고기 부분육을 사용하는 것처럼 광고를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로스트 비프' 메뉴에 소 성형 고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