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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영동부르스' 듣고 싶어요... 미스트롯 효콘서트 출연 가수들 몸값 천정부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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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영동부르스' 듣고 싶어요... 미스트롯 효콘서트 출연 가수들 몸값 천정부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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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대박을 치면서 17일 포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효 콘서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연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송가인 등 무명 트로트 가수들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으면서 몸값이 치솟고 있다.

일부 언론은 출연자들이 ‘미스트롯 효콘서트’에서 회당 200만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무명에서 탈피한 송가인 등이 30만원에서 5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거액을 주고도 모셔오기가 힘들다고 한다./

일부 ‘미스트롯 효콘서트’ 출연자의 부모는 “딸의 몸값을 두고 분배율을 올려달라고 요구했다”는 보도도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