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무안전통시장에서 '황토골 토요 야시장'을 운영한다.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일반상가와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무안군은 “서울 등서도 많은 사람이 찾을수 있도록 주무대에서는 지역내 대학가의 젊고 신선한 음악 동아리에서 마련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군은 황토골 토요야시장 홍보를 위해 신안 연륙 섬의 선착장과 연륙대교뿐만 아니라 광주시와 목포시 등 인근지역 터미널·역 앞에 홍보물을 내걸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