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18일 “정 씨와 최종훈 씨, 사업가 박 모 씨 등 5명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대화당속 여성 A 씨가 정 씨 등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파문이 커지고 있다.
A 씨는 2016년 3월 정 씨의 팬 사인회후 이들과 음주후 강남 소재지에 있는 호텔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강호순 등 살인마 보다 더 나빠” “한여자의 영혼을 철저히 짓밟았다”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