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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 샴페인+코냑 세트 1000만원에도 모두 소진... 내달 설 앞두고 선물세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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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 샴페인+코냑 세트 1000만원에도 모두 소진... 내달 설 앞두고 선물세트 주목

롯데백화점=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백화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내달 설을 앞두고 9일 설선물 세트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 내달 4일 25일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선물세트의 가격은 지난해 설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측은 초고가 선물세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한편 지난 추석 때 선보인 135만 원짜리 한우 선물세트는 준비 물량 100세트가 모두 팔려나갔다.

세계 최정상(샴페인+코냑) 세트 역시 1000만 원의 가격에도 준비 물량 10세트가 모두 소진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