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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사마르칸트 고속철도 차량 수주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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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사마르칸트 고속철도 차량 수주 협상 진행 중

스페인의 철도 차량 업체 탈고(Talgo)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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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우즈베키스탄의 타슈겐트와 사마르칸트를 연결하는 고속철도의 차량 수주를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대로템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기자]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이 사마르칸트에 또 다른 고속철도를 건설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현대로템이 철도 차량 수주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통신사인 트렌드(Trend News Agency)는 현지 우즈벡 언론 매체 기사를 인용해 최근 이같이 보도했다.

트렌드는 최근 기사에서 "우즈벡 철도청은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까지전철 노선 건설 문제를 제기했으며, 아프로시요브(Afrosiyob) 열차에의해서만 운행될 예정이다. 이 고속전철은 타슈켄트-사마르칸트까지의운행을 1시간 20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타슈켄트-사마르칸트의 전철 노선은 총 333㎞로 운행시간은 2시간 8분이다. 지난 2011년 9월지금의 고속 전철이 운행되기 시작했다.

아프로시요브 열차는 현재 타슈켄트-카르시(Tashkent-Karshi), 타슈켄트-부카라(Tashkent-Bukhara), 그리고 타슈켄트-사마르칸트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은 고속 전철 구입을 위해 스페인의 철도 차량 업체인 탈고(Talgo)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근 기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