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고객은 이날 오후까지 중요한 금융 관련업무를 미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은행권에 따르면 허인 국민은행 노사는 지난 주말 사실상 최후 협상을 밤늦까지 벌였지만 임금협상 등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국민은행 노사는 현재 성과급 기준과 임금피크제 도입· 적용 시기 등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다.
시민들은 “평균연봉이 9100만원데 파업이라니” “연봉이 많아도 파업 하나” “명퇴금 억대로 한번 받았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