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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이 9100만원데 파업 부럽다"... 국민은행 파업 눈앞 시민들 반응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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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이 9100만원데 파업 부럽다"... 국민은행 파업 눈앞 시민들 반응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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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국민은행 노사가 7일 오후까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 국민은행·주택은행 합병 이후 19년 만에 8일부터 총파업이 벌어진다.

국민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고객은 이날 오후까지 중요한 금융 관련업무를 미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은행권에 따르면 허인 국민은행 노사는 지난 주말 사실상 최후 협상을 밤늦까지 벌였지만 임금협상 등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국민은행 노사는 현재 성과급 기준과 임금피크제 도입· 적용 시기 등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다.

노조는 지난달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참여자의 96%에 해당하는 1만1511명이 찬성표를 던져, 파업에도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민들은 “평균연봉이 9100만원데 파업이라니” “연봉이 많아도 파업 하나” “명퇴금 억대로 한번 받았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