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일 “매년 새해 첫달인 1월에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것은 많지만 반드시 그렇지느 않다”면서 “기해년인 올해도 상반월에는 상승 흐름이 예상되지만 하반월에는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통계적으로 하락보다 상승한 경우가 더 많을 뿐 자신있게 베팅하기에는 애매모호 하다”고 밝혔다.
외환위기 당시 1997년부터 1월 수익률은 22회 중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한 경우는 11번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