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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인당 소득 남한의 4.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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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인당 소득 남한의 4.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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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지난해 북한 주민의 1인당 총소득은 146만4000원으로 남한의 3363만6000원의 2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따지면 4.3%였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에 따르면 국민총소득(GNI)은 남한이 1730조4614억 원으로 북한의 36조6310억 원의 47.2배로 나타났다.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남한 1569조416억 원, 북한 36조3818억 원으로 남한이 북한의 43.1배였다.

작년 북한의 식량 작물 생산량은 12만2000t 감소한 470만1000t이었고 수산물 어획량은 12만5000t 줄어든 88만4000t이었다.
무역총액은 55억5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9억8200만 달러 감소했다.

석탄생산량은 전년보다 940만t 감소한 2166만t이었다. 1999년 2120만t을 기록한 이후 18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

철광석 생산량은 49만2000t 늘어 574만1000t, 조강 생산량은 12만8000t 감소한 109만t, 시멘트 생산량은 24t 줄어든 683만7000t으로 추산됐다.

발전설비 용량은 전년보다 60메가와트(MW) 늘어난 7721MW였고, 1차 에너지 총공급량은 133만TOE(석유환산톤) 늘어난 1124만TOE였다.

작년 북한 인구는 2501만 명으로 남한 5145만 명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