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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마감 후 40분 SBS 스튜디오에서 무슨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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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마감 후 40분 SBS 스튜디오에서 무슨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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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로또 당첨번호 조작설… 마감 후 40분 동안 SBS 스튜디오에서 무슨 일 ?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로또 컴퓨터 추첨 조작설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진상조사를 해주었으면 하면 시청자 청원이 들어왔다.

세간에는 로또 추첨 조작설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최근 한 연구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절반 가량이 로또가 조작일 수 있다면서 확실하게 믿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사람들은 로또가 컴퓨터 프로그램 변조 또는 비정상적인 시스템 운영을 바탕으로 조작이 이루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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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또 시스템을 관리하는 외국기업 회사 인트라롯의 부정의혹에 대한 확인 요구를 제기하기도 했다.

국민들이 로또에 의혹을 갖는 대목은 우선 컴퓨터가 프로그램을 통해 당첨번호 볼을 골라주다 보니 생긴 의혹이다.

예전처럼 사람이 뒤돌아서서 직접 화살을 쏘는 방식이었으면 나오지 않았을 의혹이다.

판매 마감이 8시00분 인데 추첨방송을 8시 40분에 하는 것도 의혹을 만드는 요인이다.

그 40분 동안 조작이 일아날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나눔로또 측은 말도 안되는 의심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나눔로또 측 설명에 따르면 나눔로또 6/45의 추첨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경 SBS 목동 신사옥 로또 추첨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주)나눔로또와 SBS의 추첨방송 담당자, 경찰관 그리고 방청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는 것이다. 전자적 추첨을 통해 당첨번호가 결정되고 그 결과가 바로 공지된다.

추첨기계는 프랑스 AKANIS TECHNOLOGIES사의 비너스(Venus) 추첨기 이다.

추첨 볼은 모두 8개 세트로 그중 5개세트는 1개세트 당 임의의 볼 5개를 선정하여 각각의 볼 무게와 크기를 측정한 후 추첨방송에 사용할 1개의 볼 세트를 방청객이 직접 선정한다.

프랑스산 비너스(Venus)추첨기와 볼 세트는 추첨 당일 보관장소에서 추첨방송 스튜디오로 이동, 배치한다.

보관장소는 잠금 장치로 봉인되어 있다. 장비는 추첨일 (주)나눔로또와 SBS추첨방송 담당자의 승인 및 관리 하에 출고된다.

스튜디오에 추첨장비가 배치되면 방청객과 보안을 담당하는 경찰관이 입장한다.

잠금장치로 봉인된 케이스에 보관되어 있는 볼 세트의 봉인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방청객과 경찰관의 입회 하에 추첨볼의 무게를 측정한다.

선택된 5개의 볼 세트 중 추첨에 사용되는 볼 세트와 예비추첨 볼 세트를 방청객 중 1인이 현장에서 직접 선정한다.

추첨용 볼 세트를 추첨기에 넣은 후 추첨기 테스트를 실시한다. 총 테스트 회수는 3회이다.

추첨볼 점검, 볼 세트 선정, 추첨기 테스트 등 일련의 과정에 이상 없음이 확인되면 방송 리허설이 시작된다.

이어 선정된 추첨 볼세트로 모의추첨을 실시한다.

리허설이 끝나면 공정한 추첨결과를 위해 방청객 중 1인이 눈을 가리고 추첨기 안의 공을 임의의 순서대로 빼내어 추첨기의 로우더(loader)안에 다시 배열하고 본 추첨을 준비한다. 오후 8시 40분경 추첨개시 선언과 함께 실제 추첨방송이 진행된다. 볼의 투입, 혼합 및 추첨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추첨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결과가 나오면 TV 모니터에 당첨번호 자막이 고지되며, 검증과정을 거친 후 ARS 전화와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고지된다.

지난 주 로또 당첨번호는 3 9 12 13 25 43+34 였다.
8명의 1등중 6명은 수동번호 나머지 2명은 자동번호이다.

순위 등위별 총 당첨금액 당첨게임 수 1게임당 당첨금액 당첨기준 비고

1등 16,816,296,006원 9 1,868,477,334원 당첨번호 6개 숫자일치

2등 2,802,716,046원 54 51,902,149원 당첨번호 5개 숫자일치

+보너스 숫자일치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1일 어둠 속의 목격자 - 인제대교 추락 사망 사건편을 방영한다.

겨울 축제로 몰려든 외지인의 발길마저 뜸해지던 2003년 2월 인제의 겨울. 터널 끝에 맞닿은 인제대교 아래에서 스무 살 김 씨가 변사체로 발견된다. 직접 사인은 추락에 의한 것이었지만 추락 전 누군가에 의한 폭행 흔적도 함께 발견되었다. 누가 그녀를 폭행하고 다리 아래로 던진 것일까? 누가, 무슨 이유로 그랬던 걸까? 김 씨는 그 날 이른 새벽 친구 집으로 걸어가는 길이었다. 김 씨가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는 친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 약 30분 후에 전원이 꺼졌다. 변사체에서는 성폭행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아 범인의 DNA조차 찾을 수 없었고, 오랜 시간 수사가 진행됐지만 결국 범행 방법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그렇게 범인은 작은 흔적 하나 남기지 않은 채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런데 14년이 지난 후, 인제대교 위에서 의심스러운 광경을 목격했다는 새로운 제보자가 나타났다. 오랜 망설임 끝에 용기를 냈다는 제보자는 너무나 기묘한 장면을 본 터라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정말 그는 사건이 있던 그 날 그 시간, 가로등 하나 없어 칠흑같이 어두웠던 인제대교 위에 있었던 걸까? 그가 기억하는 그 날의 장면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다양한 검증 과정과 전문가들을 통해 새로 나타난 목격자의 기억을 분석한다. 긴 터널을 뚫고 나온 그의 기억은 사건을 푸는 새로운 단서가 될 것인가?

인제대교 아래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스무 살 김 씨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와 목격자가 던지는 새로운 실마리를 추적한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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