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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택배량 전 세계 4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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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택배량 전 세계 40% 차지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중국 국가우정국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국 택배발전지수(CEDI)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인터넷 택배 소매 총액은 4조 위안(약 648조1200억원)을 넘어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5%에 달했다. 또 직거래 농산물의 판매액은 1000억 위안(약 16조2000억 원), 직거래 제조업 생산액은 1200억 위안(약 19조4000억원)에 달했다.

현재 중국의 택배는 세계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택배시장의 40%를 초과해 세계 택배업의 성장 기여도가 무려 6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택배업의 발전과 동시에 택배 서비스에 대한 대중 만족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중점 도시들 간의 72시간 정시율(택배가 발송에서 배송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년 연속 향상되고 있는데, 2016년 72시간 정시율은 2015년 대비 1.6% 포인트나 증가해 75.5%를 기록했다. 동시에 서비스에 대한 불만 신고율은 4년 연속 낮아져 2016년 택배 유효 신고 건수는 출하량 100만 건당 8.4건으로 전년 대비 100만 건당 4.9건이나 줄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