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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봄이미지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긴 겨울의 끝-봄展'…23일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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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봄이미지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긴 겨울의 끝-봄展'…23일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 개막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혹독한 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봄이 미소를 짓고 있다.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희망의 봄 메시지를 전하는 '긴 겨울의 끝-봄展'이 23일부터 3월 26일까지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정희도, J 선희, 김정희, 김지영, 나사 박, 박선영, 박준수, 심영신, 정지아, 조원희, 홍석민 등 예술가 공동체인 '공동' 소속 현대작가 11명이 참여해 각기 다른 색깔을 뽐낸다.

'공동'은 작가들의 예술 창작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예술가 공동체. 전시, 행사, 아트상품 등의 수익 창출을 통해 후원 단체 및 후원회, '공동성장 플러스, 예술가, 어려운 이웃' 사업을 지원하며 예술의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동'의 아티스트들은 서양화, 동양화, 다원 예술가, 아트토이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예술적 표현의 접근과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상, 추상, 공간조형, 설치와 복합매체, 개념과 다원예술에 이르기까지 예술 영역을 한없이 확장하고 있다. 특히 실험적이며 창조적인 이들의 회화 양식은 예술과 사회, 문화 그리고 사람을 하나로 관통하며 한국의 미술발전과 세계화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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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심영신, 박선영, 박준수, 홍석민, 조원희, 정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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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정희도, 김지영, 김정희, J선희
전시에는 동양화, 서양화를 비롯한 평면 회화와 설치, 아트토이, 복합매체 등 다양한 화풍을 선보인다.

갤러리는 26일 전시 오프닝 이후 총 5회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 참여작가와 관람객들이 직접 만나 각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갤러리는 한국문화정품관의 특성을 살려 작가와의 대화 이후에는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 총 4가지의 발효차를 맛볼 수 있는 발효차 티타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