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방송은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소프트뱅크가 이달 말부터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6 시리즈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에 주로 매진해왔다.
아이폰만으로는 아이폰과 갤럭시를 모두 판매하는 경쟁사인 NTT도코모와 KDDI(AU)에 뒤처진 것.
삼성전자는 소프트뱅크의 이번 결정으로 일본 내에서의 갤럭시 판매량을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소프트뱅크가 삼성전자 제품의 판매를 취급하는 것은 4년 반 만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