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현대로템의 K2 흑표가 시험 평가를 받기 위해 노르웨이에 도착했다.
이번 전차 성능 테스트는 노르웨이의 핀마르크주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핀마르크 주 내륙의 karasjok 라는 마을의 1월 평균 기온은 -15.4℃이다. 여기에서 노르웨이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추운 기록인 -51.4℃ 가 기록되었다.
K2 흑표전차는 혹한기 테스트는 최소 6개월 이상 진행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SIE]
이덕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u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