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경제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1%로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9월 전망치 1.8%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
LG경제연구원은 6일 '2020년 국내외 경제전망'에서 "3분기 초반까지 경기가 비교적 빠르게 회복되겠지만, 이후 속도가 늦어지면서 하반기에도 예년의 생산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구원은 올해 민간소비는 2.8% 감소할 것으로 봤다.
또 상반기 플러스를 유지한 설비투자는 하반기에는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투자는 하반기 1.3% 감소, 연간 0.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에 11.3%나 감소한 수출은 하반기에도 4.1% 줄어 연간 감소율이 7.7%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세계 경제성장률은 올해 마이너스 4.5%, 내년 3.7%를 제시했다.
내년에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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