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었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계로 2013년 154억3900만 원에서 지난해 435억1400만 원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약국이 문을 닫는 밤이나 공휴일에도 의약품을 살 수 있도록 편의점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안전상비약 제도를 2012년 11월부터 시행했다.
지난해 편의점에서 파는 13개 일반의약품 제품 중에서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는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 '타이레놀정160밀리그람', '어린이타이레놀무색소현탁액', '어린이용타이레놀정80밀리그람' 등 타이레놀 4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들 4개 제품이 158억6700만 원에 달해 전체 편의점 상비약의 36.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은 13개 단일제품 중에서도 가장 많이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다.
판콜에이내복액 112억6700만 원, 신신파스아렉스 57억1700만 원, 판피린티정 34억8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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