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은 두 회사의 이사회에서 모두 승인되었다. 병합 회사와 은행은 퍼스트 호라이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테네시 주에 있는 멤피스(Memphis)에 위치할 예정이다.
두 은행의 합병으로 새로운 합작 업체는 750억달러의 자산, 570억달러의 예금 및 550억달러의 대출금을 보유한 거대 은행으로 출범하게 된다.
합병 계약 조건에 따라 퍼스트 호라이즌 주주들은 합병 업체 주식의 56%를, 이베리아 뱅크의 주식 보유자들은 44%를 소유하게 된다.
"두 업체는 모두 뛰어난 실적, 훌륭한 사업 및 재능 있는 은행가들은 소유한 강력한 조직이다. 퍼스트 호라이즌과 이베리아 뱅크는 고객, 지역 사회, 주주 및 우리가 봉사하는 직원들의 공동 노력을 통해 강력한 새로운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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