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가 12건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는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서 2차 멧돼지 포획에 나섰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오늘부터 3일간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2차 민·관·군 합동 멧돼지 포획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민간 사냥꾼, 군인 등 투입 인력에 대해 수렵 전·후 소독, 잔존물 처리 등 긴급행동지침(SOP)을 철저히 숙지시켜 달라"며 "마을 방송 등 사전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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