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황당한 제안으로 특혜 의혹 비켜가는 물타기 신공”
이미지 확대보기나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 연설에서 "(여권이 조국 장관) 감싸기를 하다못해 이제 물타기를 한다. 저보고 뜬금없이 원정 출산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무슨 원정 출산을 했느냐"며 "부산에 살면서 친정이 있는 서울에 와서 아기를 낳았다. 가짜 물타기"라고 했다.
그는 "그래서 요구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과 아들, 조국의 딸과 아들, 황교안 대표의 딸과 아들, 제 딸과 아들 다 특검하자"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어 "나 원내대표가 부메랑으로 돌아온 자신의 자녀 관련 의혹에 대해 발이 얼마나 저렸으면 그런 제안까지 했을까"라며 "나 원내대표 입장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나 일하는 국회,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국회를 위해 제 할 일을 다 할 생각부터 먼저 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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