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11일 연합뉴스TV '뉴스센터 12'에 출연, "고용의 양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과 함께 고용의 질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그동안 계속돼 온 고용의 질 제고 추세를 이번에 확고하게 착근시켰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특히 청년 고용에서 고용률이 오르고 실업이 개선된 측면이 나타난 점이 유의미한 변화라 생각된다"며 "8월에 청년 인구가 8만1000명 줄었는데 취업자 수는 6만3000명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홍 부총리는 "제조업은 그간 10만 명 정도 감소세가 이어지다 8월에 2만 명대로 뚝 떨어져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며 "30·40대 고용은 인구의 절대 규모가 줄면서 고용이 줄어드는 게 일정 부분 불가피하며, 8월에 감소 폭이 크게 줄어든 점은 눈여겨볼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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