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없이 볼수 없는 성병숙 가시밭길 인생 왜?...전 남편 사업부도로 100억대 빚에 휘청

배우 성병숙이 22일 주목을 받고 있다.

성병숙은 1977년 TBC에 입사했으며, 언론통폐합에 따라 현재는 KBS 15기로 분류된다. 한국방송 성우극회 소속이다.

최근 전파를 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성병숙 편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성병숙은 지인인 허참을 만나 “사실 성병숙이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100억 빚이 있었는데, 갚았다고 하는데 진짜냐”고 물었다.
그는 “전 남편이 사업부도를 내면서 100억원 규모의 빚이 있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보증 서준 돈이 있었디. 2억 원이었다. 현재 돈으로 계산하면 10억 원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