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생명은 ‘LIFEPLUS’가 고객의 삶을 더 잘 살게 하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심볼과 로고타입, 전용서체, 키비주얼, 굿즈, 브랜드 홍보관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일관되게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개별 디자인이 아니라 로고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금융사가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우수한 품질의 디자인 작품임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된다. 올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는 45개국, 총 869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