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현재 명목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민간신용 비율은 189.1%로 작년 말보다 1.4%포인트 높아졌다.
이 가운데 가계부채는 1540조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9% 증가했다.
또 처분가능소득에 대한 가계부채 비율은 158.1%로 1.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영업자 대출은 636조4000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12조1000억 원 증가했다.
작년 동기 대비 대출 증가율은 11.2%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도소매업의 경우, 소득 대비 대출 비율(LTI)은 2017년 239.4%에서 294.4%로 상승했고, 숙박음식업의 LTI는 222.1%에서 255.3%로 올랐다.
이에 따라 상환 능력이 악화된 것으로 지적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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