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숙명여고 등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는 지난 1일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으며 숙명여고 측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자퇴를 즉각 처리하지 않고 있다.
학부모들은 “피의자 신분인 자매가 퇴학 등 중징계를 피하기 위해 미리 행동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일단 수사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했다.
“전 교무부장이 혼자 죽지 않을수도” “큰딸 수시로 S대 갔다는데 추가조사 필요”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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