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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배달의민족, 베트남서 화장품 브랜드 ‘LAZY BE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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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배달의민족, 베트남서 화장품 브랜드 ‘LAZY BEE’ 출시

기아, 인도서 세단 출시 계획 없어…SUV에 주력할 방침

23일(현지시간) 인도 이코노믹타임즈(The Economic Times)에 따르면, 기아는 인도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분간 세단의 출시는 없으며 기아는 SUV에서 디젤엔진을 계속 탑재해 출시할 계획으로 셀토스와 쏘넷, 카렌스 등을 앞세워 올해 회사 매출이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대웅제약,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앞세워 세계시장 공략 나선다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언론 Bisnis.com은 대웅제약이 SGLT2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을 개발하고 매년 10개국에 발매 허가를 신청해 2030년 50개국에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지난 3월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신약허가신청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올해 상반기 국내출시예정이며 대웅제약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배달의민족, 베트남서 화장품 브랜드 ‘LAZY BEE’ 출시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최근 배달의민족이 베트남에서 화장품 브랜드 레이지비(LAZY BEE)를 출시했다. 배달의민족이 단순한 음식 배달앱에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체제 변환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배달의민족은 베트남 현지서 시장점유율 3위에 올라있다. 배달의민족측은 유통채널을 다변화해 레이지비의 판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국내 기업들, 투르크메니스탄의 에너지 이니셔티브 협력 강화


23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이 자원 매장량이 풍부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에너지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기 위해 현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간담회에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측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와 전력부문에 관한 최신 과학기술 발전과 기술개발, 상호간의 주요국제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LG전자, 멕시코서 인공지능 세탁기 출시


LG전자가 최근 멕시코에서 인공지능(AI) DD모터가 적용된 세탁기인 V+모델을 선보였다. LG전자측에 따르면, 새로운 세탁기는 세탁물의 손상을 24%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옷감을 파악해 무게나 부드러움에 따라 최적의 세탁 패턴을 결정함으로써 세탁시간을 절약하게 해준다. 이 세탁기는 에너지와 물을 절약하는 터보워시 기능이 탑재됐으며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씽큐 기능도 탑재됐다.

◇ 삼성, 이스라엘 텔아비브 패션위크 참여해 공익활동 전개


삼성은 최근 개최된 이스라엘 텔아비브 패션위크에 참여해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패션위크에는 이스라엘의 주요 디자이너들과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삼성과 협력해 사이버 상의 폭력과 괴롭힘 문제를 제기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 e스포츠 ‘2023 롤드컵’ 서울·부산서 개최…결승전은 고척 스카이돔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제대회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개최지가 서울과 부산으로 확정됐다. 오는 10월 10일 서울에서 개막해 40일의 일정으로 치뤄질 예정으로 9개리그 22개팀이 참여한다. 결승전은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