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10:23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F.U.N. Talk’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조 사장은 올해를 되돌아 보고 '2030 미래비전' 달성을 가속화할 2024년을 위한 의지를 다짐과 동시에 직원들과 소통했다. CEO F.U.N. Talk은 조 사장이 지난 2021년 말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9번째다. 조 사장은 먼저 “올해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도전에 맞서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로 '2030 미래비전' 선포를 꼽았다.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2023.12.08 10: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드백이 호주 육군에 공급 된다. 미국·영국 등 쟁쟁한 경쟁상대를 제치고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특히 독일 라인메탈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과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법인(HDA)과 호주 국방부 간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량(IFV) 레드백 129대 등을 공급하는 3조1649억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레드백 129대를 2028년까지 호주 육군에 순차 공급하게 된다. 레드백은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K9자주포 생산을 위해 건설 중인 H-ACE 공장에서 함께 생2023.12.07 13:56
SK㈜가 7일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는 이번 인사를 통해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장 CEO는 1989년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한 후 2015년 SK㈜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M) 부문장, 2018년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사장과 2020년 SK실트론 대표이사 사장을 거치며 SK그룹의 반도체 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SK㈜는 이번 조직개편 방향이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투자 기능을 효율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간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로2023.12.07 13:32
SK하이닉스는 7일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하이닉스는 1983년생 이동훈 담당을 승진 보임하는 등 신규임원 18명을 선임하고 미래 성장기반이 될 젊고 유능한 기술 인재를 육성한다는 기조를 이어 갔다. 특히, 신임 연구위원에 여성 최초로 오해순 연구위원을 발탁하는 등 조직문화에 다양성과 역동성도 불어넣었다고 강조했다. 소재개발 관련 최고 수준의 전문가인 길덕신 연구위원은 수석 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도전적인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다운턴 위기를 이겨내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메모리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서 확고하게 인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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