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18:00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급등했다. 반도체 업황을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시장 분위기가 빠르게 반전되는 모습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18만9600원으로 마감하며 전날 대비 13.40% 상승했다. SK하이닉스도 89만3000원으로 10.66%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반도체 대표주가 일제히 반등한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회복의 직접적인 요인은 이란 전쟁이 끝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날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 밝힌데 이어 “철수가 2~3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2026.04.01 13:51
과학과 예술,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이룬 한국계 인사들이 2026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호암재단은 2026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총 6명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6월 1일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 소프라노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이다. 과학 부문에서는 블랙홀 내부 불안정성을 수학적으로 규명하고 친환경 유기합성2026.04.01 13:43
LG디스플레이는 전종석 상무가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근로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전 상무는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중소형 OLED 공급을 확대하고 대형 OLED 고객 기반을 넓혀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주도권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0년 LG.Philips LCD(現 LG디스플레이)로 입사 후 26년간 디스플레이 산업2026.04.01 13:43
HD현대중공업이 호주·페루·태국·미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주한 외국무관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함정 기술력을 알리고 한국과 전 세계 방산 협력의 가교역할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1일 주한 외국무관단 25개국 30명이 울산 본사를 방문해 조선소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첨단 함정 기술력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방정보본부의 국내 안보·방산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참석자들은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대표(사장)이 주관하는 환영 오찬을 시작으로 조선소와 함정 건조 현장 견학 등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함정 분야 역량을 체험했다. 무관단은 건조 중인 8200t2026.04.01 13:42
LG전자가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인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력사 제조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협력사 대표 11명과 최근 인도LG전자의 푸네 생산공장을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협력사 대표들은 자동화 설비를 갖춰 생산성을 높인 현지 협력사의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스마트 공정을 구축하고 있는 노하우와 개선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등 확대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LG전자는 올해 인도 푸네 공장에 이어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주요 해외 생산법인도 방문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된 에어컨 부품 국내 협력사는 수작업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성은 22026.04.01 13:41
LS머트리얼즈는 자회사 LS알스코가 최근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기업에 탈황장치 부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연료전지 기반 분산형 전력을 공급해왔다. 최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연료전지가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핵심 공급 제품인 탈황장치 모듈은 연료 내 황 성분을 제거해 연료전지의 수명과 효율을 유지하는 필수 부품이다. LS알스코가 국산화에 성공하며 원가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매출 성장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탈황장치 모듈 매출은 올해 15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LS머트리얼즈 2022026.04.01 13:41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북6’를 출시하며 노트북 시장에서 AI PC 라인업을 완성했다.삼성전자는 1일 ‘갤럭시 북6’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선보인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에 이어 보급형 모델까지 추가되며 시리즈 구성을 마무리했다.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과 완성도를 높인 '갤럭시 북6'는 40.6cm(16형)과 35.6cm(14형)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6'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빠르고 원활한 멀티태스킹과2026.04.01 13:33
LS일렉트릭이 LS사우타와 데이터센터 공조 설비를 최적화해 운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용화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자회사인 LS사우타와 협력해 수도권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AI 기반 지능형 공조제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실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양사가 구축한 시스템은 AI가 데이터센터 내부 서버 부하와 열 분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데이터센터 구조·설비 구성·운영 패턴을 고려해 공조 설비를 자동으로 최적 제어한다. 이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팬·냉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어들면서 총 소비 전력이 24.6%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2MW 서버실 1개 기준 연간 5000만원의 전기2026.03.31 18:24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HD현대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다만 올해 주총에서는 권오갑 명예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아 정 회장은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는 않았다.권 명예회장이 이번 주총을 끝으로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는 만큼, 정 회장이 내년 주총부터는 이사회 의장을 맡아 주총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이 나온다.HD현대는 3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정 회장은 권 명예회장과 함께 이날 오후 1시23분경 주총장에 입장했다.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집중투표제가 배제된 정관 변경의 건 △그 외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2026.03.31 18:03
HD한국조선해양은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미래 수익성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주주환원도 확대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경기 성남 글로벌R&D센터에서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실적과 향후 전략을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이사회 의장(대표)은 “지난해 세계 최초 선박 5000척 인도한데 이어 137척을 수주하며 5년 연속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영업이익 3조9000억원을 돌파해 지주사 체제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3년 이후 처음2026.03.31 09:58
삼성전자가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로봇청소기·정수기·7형 스크린이 탑재된 세탁 가전 신제품에 한층 진화한 ‘빅스비’를 지원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가전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 단계 진화한 '빅스비'를 AI 가전에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정밀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추론과 판단까지 가능하도록 빅스비를 고도화했다. 사용자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통해 맥락을 이해함으로써 사용자는 특정 기능명이나 정해진 명령어를 말하지 않아도 의도에 맞는 응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패밀리 허브에2026.03.31 09:30
LS에코에너지가 중국 외 기업으로는 사실상 처음으로 방산용 희토류 금속 양산 체제 구축에 나서며 글로벌 공급망 확보에 속도를 낸다. LS에코에너지와 라이너스는 LS전선 싱가포르지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희토류 원료 공급과 금속의 연내 양산 계획을 구체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원료(라이너스) △금속화(LS에코에너지) △영구자석(LS전선)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밸류체인이 가동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협력은 광산에서 최종 제품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희토류 고속도로’ 구축을 가속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양사는 특정 국가 중심의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 시장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LS에코에너2026.03.30 15:35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과 손잡고 전장사업을 비롯해 피지컬 AI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G이노텍은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테스트 차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센싱 모듈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역시 LG이노텍의 자율주행 센싱 모듈을 테스트 차량과 시뮬레이션 툴에 적용해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시뮬레이션 툴 분야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하고2026.03.30 15:35
삼성전자서비스가 일부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던 '예약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대기 없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을 점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주요 서비스센터 23곳에서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시범 운영 결과 서비스센터 내방객 중 예약 고객의 비중은 서비스 도입 초기인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3월에 50% 이상 증가했다.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예약 고객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삼성전자서비스는 4월 1일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화요일부터2026.03.30 15:35
삼성전자는 30일 와인 정보 확인부터 입출고·보관·음용까지 AI로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삼성전자 가전의 초프리미엄 가전인 인피니트라인으로 제품 상단에 탑재된 카메라인 'AI 비전' 기반으로 와인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와인 매니저' 기능을 최초로 탑재했다. 생성형 AI 기반으로 한층 고도화된 'AI 비전' 카메라는 냉장고 도어가 열리면 와인 병의 입출고를 감지한다. 냉장고에 와인이 수납되면 와인의 위치를 인식하는 동시에 라벨 정보를 분석해 와인의 이름과 품종, 빈티지 등 세부 정보를 스마트싱스의 'AI 와인 매니저'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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