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FPSB](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021709074904434bbed569d68182209103121.jpg)
지난해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재무상담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게 한국FPSB의 설명이다. 우리나라의 CFP 자격자 수는 3311명으로 전 세계 9위권이며, 중국·일본·홍콩에 이어 아시아권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FPSB는 영테크 사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남해시에도 체험형 금융교육과 1 대 1 맞춤상담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한 달간 진행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국FPSB 관계자는 "재무설계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FPSB는 국내에서 CFP·AFPK 자격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사회적 통용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민간 자격 국가공인을 신청해 더 많은 전문 재무설계사를 배출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