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는 이번 제휴 외에도 장례 등의 복지 서비스, 서울시 영테크 재무설계 상담사로 자격자 위촉, 우수합격자 시상과 유튜브 출연 등 자격인증자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세이프닥은 의료기관과 연계해 주요 기업 및 대학 등에 할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R&D활동을 추진해 의료복지 부문 등에 4개의 특허를 등록한 의료복지 전문기업이다.
한편, 한국FPSB는 CFP와 AFPK 자격시험 일정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올해 첫 시험은 AFPK자격시험으로 3월 18일 시행될 예정이며, 원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재무설계를 도입한 한국FPSB는 2004년에 설립한 국제FPS의 제휴국으로 CFP·AFPK 자격자를 양성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전 세계 27개국에서 21만 명의 CFP 자격자가 전문성과 윤리성을 인정받는 재무설계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