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선정된 5개 기관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 판교환경생태학습원(원장 하동근),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 중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일조), 분당구보건소(소장 구성수)으로, 자원봉사센터와의 소통과 자원봉사 실적 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의 만족도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장현자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총 등록 수요처 512곳이 등록되어 있으며 올 한해 신규 36곳이 등록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