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는 서울시 영테크 사업의 전문기관으로서 CFP·AFPK 자격자를 선발해 재무교육과 재무상담사를 제공하고 있다.
영테크 재무상담 신청자는 5월기준 500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서울시는 재무상담 목표 인원을 1만명으로 확대하고, 상담사도 기존 39명에서 24명을 추가 선발해 총 63명까지 늘렸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 영테크 재무 상담 만족도는 4.77점, 상담사 만족도는 4.86점으로, 재무설계 상담사인 CFP와 AFPK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FPSB 관계자는 "종합재무상담을 체험한 MZ세대의 재무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만큼, 재무설계의 니즈가 증가해 향후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재무설계 전문가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FPSB는 MZ세대의 경제적 독립을 돕기위해 '사회초년생 재무설계' 영상 4편을 제작해 한국FPSB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MZ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금융 꿀팁 △금융환경과 라이프사이클 이해하기 △사회초년생 필수 금융지식은 뭘까? △금융투자에서 노후준비까지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