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머스크 디콤프는 노후화된 해양 유전들이 경제수명이 끝나감에 따라 더 많은 해양 석유 및 가스 시설 해체 수요가 있을 것을 예상하고 머스크 드릴링과 머스크 서플라이가 50:50 합작 투자해 출범한 해양 유전 폐쇄 기업이다.
이 회사는 당초 당초 프로젝트 관리, 우물 플러그 및 폐기, 부유장치하역 및 해저인프라 제거 등 해체 프로세스의 최대 80%를 전부 담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머스크 디콤프는 지난 4월 진행중이던 모리타니의 반다 티오프 프로젝트를 페트로팩에 이양한 후 폐쇄를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머스크 디콤프의 마지막 프로젝트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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