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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9주년 세람저축은행, '1%의 행복한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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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9주년 세람저축은행, '1%의 행복한 나눔' 진행

[사진=세람저축은행]
[사진=세람저축은행]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6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1%의 행복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이천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창립기념일에 지급받은 특별상여금의 1%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더해 기부한 것.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이천지역 불우이웃들에게 나눔의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람저축은행은 1984년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돼, 이천세무고·마장고등학교와의 취업지원 협약, 이천고등학교·이천세무고 1사1교 금융교육, 이천시 서희가족동요제 후원, 지역 내 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안전운전과 친환경 차량 이용을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착한운전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해 ESG경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