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이천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창립기념일에 지급받은 특별상여금의 1%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더해 기부한 것.
한편, 세람저축은행은 1984년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돼, 이천세무고·마장고등학교와의 취업지원 협약, 이천고등학교·이천세무고 1사1교 금융교육, 이천시 서희가족동요제 후원, 지역 내 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안전운전과 친환경 차량 이용을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착한운전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해 ESG경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